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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고려대, 서강대, 한국외대 등 2022학년도 대입부터 학생부종합전형 자소서 폐지2021-03-30 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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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가 축소 혹은 폐지됩니다. 먼저 2022학년도 자기소개서 문항이 최대 4개에서 3개 문항으로 축소되었습니다. 또한 일부 대학의 경우 자기소개서 자체를 폐지하기도 했습니다. 



 

먼저 변경된 자기소개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자기소개서는 공통문항과 학교별 자율문항으로 구분됩니다. 이 중 공통문항 질문이 3문항에서 2문항으로 축소되었습니다. 또한 문항수 축소와 함께 작성할 수 있는 글자 수 역시 축소되었습니다.  

 

기존 1번 문항과 2번 문항을 합쳐, 재학 중 학습경험과 의미 있는 교내활동을 묻는 1문항이 되었고, 글자 수는 1,500자로 제한되었습니다. 기존 공통문항은 1문항 1,000자, 2문항 1,500자이어서 1,000자의 글자 수가 줄었습니다 .

 

기존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 인성관련한 3문항은 2022학년도 공통 2문항으로 대체되었고, '타인과 공동체를 위해 노력한 경험'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지원 학생의 학교생활과 이를 통한 인성을 파악하기 위한 문항으로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자수는 1,000자에서 800자로 줄었습니다. 

 

필요시 자율문항을 1문항 대학별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자율문항의 글자수도 기존 최대 1,500자에서 800자로 줄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고자, 자기소개서 문항 수와 글자 수가 축소되었습니다. 

 

 

자기소개서 축소와 함께 일부대학에서는 자기소개서 자체를 폐지하고 평가에 반영하지 않습니다. 자기소개서의 전면 폐지는 2024학년도부터 입니다. 하지만 2022학년도부터 자기소개서를 평가에 반영하지 않기로 한 대학이 생겼습니다. 

 

먼저 살펴 볼 대학은 고려대, 서강대, 한국외대입니다. 기존 한양대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를 반영하지 않고, 오직 학교생활기록부만으로 학생을 선발하였습니다. 한양대에 이어 2022학년도부터 고려대와 서강대, 그리고 한국외대 역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를 폐지했습니다. 

 

또한 지방거점 국립대학에서도 대부분 자기소개서를 평가에서 활용하지 않습니다. 경북대, 강원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북대의 경우 일부 혹은 전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를 폐지했습니다. 

 

지방거점 국립대와 함께 초등교사를 양성하는 교육대학인 경인교대, 공주교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부산교대, 서울교대, 전주교대, 춘천교대, 청주교대, 전주교대 역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를 폐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