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8학년도 합격수기 - 국민대학교 어학특기자전형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18학번 김민석(국내 일반고)'2018-06-08 15:33
작성자 Level 10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국민대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에 합격한 김민석입니다

 

저는 이 학원을 다니는 대부분의 학생들과 달리 한국서 고등학교 3년을 다니고 졸업했습니다. 다만 특이사항으로 어렸을 때 외국서 산적이 있습니다. 네덜란드에서 초등학교 마지막 3년을 보냈고 그전에는 미국서 2년 동안 유치원과 초등학교1학년을 보냈습니다. 이 특이사항 때문에 아빠가 당시 일반 수시전형으로 고려대 세종캠퍼스에 들어간 저에게 어학특기자 전형으로 반수를 해보라는 권유를 받아서 GLI에 오게 되었습니다.

 

GLI에서의 생활은 힘들었을 때도 많았지만 반수중인 것을 감안하면 꽤 편한 삶이었습니다. 토플공부를 할 때는 힘이 들었지만 수능공부에 비해서는 쉬웠고, 그 기간 동안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과의 휴식시간도 즐거웠습니다. 더욱이 수시공부는 크게 준비할 것이 없었기 때문에 저와 제 가족들은 저를 수시준비 기간 동안 절 입시생으로 취급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어학특기자 전형이 만만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수시면접 준비기간애는 면접연습을 하다가 목이 쉰 적도 있었고 목소리가 작다는 문재를 고치기 위해 고함을 처 미친놈 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고함을 친 이유는 크게 괴성을 지르고 난후 그 모멘텀을 이용하여 면접연습을 하면 목소리가 크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미친 방법과 함께 면접 연 습전 영어 팝송을 크게 부고 면접연습을 하는 방법으로 목소리가 작다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장호샘이 준 다른 세세한 지적사항과 한식셈이 준 말하는 플롯을 작은 노트에 적어놓고 면접 연습전에 읽은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사 분들도 GLI의 생활이 좋은 이유중 하나입니다. 한식생은 걍 천사시고 수시 수업은 재미있기까지 합니다. 장호샘은 츤드레라 초반에는 장호샘을 대하는 것이 스트레스지만 츤드레 라는 것을 알고 나면 괜찮아집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GLI에서의 시간이 매우 유익했다고 생각하고 입시를 준비할 때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어학특기자 전형이라는 특성상 GLI에서 영어가 늘 수밖에 없었고, 영어는 취업 때 필요한 스팩이라는 점과 학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는 것 때문에 입시에 실패를 했어도 GLI에서의 생활이 유익하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물론 입시에 성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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